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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묵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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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네 작성일14-05-06 20:11 조회5,2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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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강아지들과 순한 멍멍이들~ 갯벌체험에... 친절한 사장님 부부까지....
공기좋은 곳에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서해안에서 얼떨결에 일출을....ㅡㅡa
식구들 다 만족스러워 했구요~ 잘 지내다 갑니다~~
 
이제부터 잔소리.... ㅡㅡ;;;
캐러반 안에 비누 정도는 비치되면 더 좋겠구요...
그리고 갯벌체험 때 열심히 캔 바지락으로 아침에 바지락 수제비를 해먹었는데
국자가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ㅡ0ㅡ;;; 
다행히 제 캠핑장비에 국자가 있어서...
국자도 캐러반에 비치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용 화장실 휴지는 수시로 확인하실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급하게 들어갔을 때 휴지가 없어서 가족을 호출 ㅡㅡ;;;
남자화장실 좌변기 한쪽 문이 완전히 잠기지 않아서 볼 일 볼때
다른 분이 문을 확 열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ㅜㅡ
좌변기 문짝 시건 장치 점검하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ㅗ..
 
다른 캠핑장처럼 너무 북적대지도 않고 한적하게 보내서 좋았네요..
(밤에 음주 후 고성방가없고, 밤늦게까지 아이들 뛰어다니며 소리지르지 않아서...ㅡㅡb)
어른들보다는 애들이 훨씬 좋아하는군요~
작은 놈 더 키워서 다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캠핑장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조심히 잘 올라가셨죠? 죄송합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았을거예요.

잔소리 단소리로 듣겠습니다. 수정하고 고쳐서 다음 번에 방문하실 때는 똑같은 일이 없도록 해놓을께요.^^

국자는 원래 카라반에 비치 되어있는데 아마도 저희가 비치 해놓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그리고 공용 화장실에

휴지는 상당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예요. 작년에 비치를 했었는데 금새 없어지고 가지고들 가시더라구요. 큰 롤로 준비를

해놔야겠네요.^^ 좌변기도 수리해놓도록 하겠습니다.

비누는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팬션에서 드리고있어요. 따로 비치는 안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필요로 하시는 비품들은 팬션에서

대여 관리 하고 있답니다. 저희가 미리 말씀을 드려야 했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불편하셨을텐데도 즐겁게

지내시다 가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드님 더 키우시기 전에라도 한번더 방문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있는 곳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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