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외3명으로 1박2일로 월~화 다녀왔던 남자만 4명팀입니다^^
기억하시겠죠??? ㅎㅎㅎㅎ

단순히 쉼을 필요로 해서 찾고 찾던중 텐트가 필요로 했던 우리들의 여행일정에
캠핑카가 눈에 들어왔었는데
도착하기 전까지 반신반의로 이동을 했지만
도착을 하고 나서 캠핑카를 보고 내부를 확인한 순간 
여태까지 했던 고민들은 별루 중요치 않게 되었다라는 사실~~

주변도 시골이라서 정말 조용하고 맘이 편하게 느껴지는 그곳은 너무 편안했다라는 것
만리포 해수욕장과도 10분거리라 별루 멀지도 않고
 
해수욕장근처에 모항항이라는 곳이 있어서
대하도 몇마리 사와서 별이 보이는 곳에서 삼겹살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는~

그전에 태안읍내하고도 얼마 멀지 않아서
그리 불편하지도 않다는 것이지요~

1박코스라 그냥 편안히 이야기하고 삼겹살 먹고 오려고 했던 일정이었는데
너무 아쉬움만 남습니다... ㅜㅜ

더 중요한건 사장님께서 너무 꼼꼼하게 준비해주시고 챙겨주셔서
편안했던거 같아요...!!!
늦은시간까지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시간 보냈던거 같아요^^39

아!!!!
샤워장!!! 정말 최곱니다....ㅎㅎㅎㅎ

따신물이..... 해수욕장 다녀와서 기대안했는데 대형 샤워장..........ㅎㅎㅎㅎㅎㅎㅎ
대박...ㅋㅋㅋ

하여튼 사장님의 친절함과 주변에 준비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것들이 계속해서 찾아가고 싶은
여행지인것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좋아요~
담에 또 한번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