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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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중한맘이용 작성일14-09-30 17:28 조회5,401회 댓글1건본문
처음이용하는 카라반이었는데 좋은추억 많이 남기고 왔어요~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 별을 못본게 조금 아쉽고
카라반안에서 따뜻한 물이 안나왔지만 공용샤워실 이용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갯벌체험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좋았어요~
갯벌체험 좋아하는 저희 부모님... 집에와서 이야기하니 바로 날잡으라고..ㅋㅋ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갈것같아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커플 맞죠?^^ 갯벌체험 같이 갔던..
후기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맘은 이름처럼 우리 나라에도 하나밖에 없는 모델인지라 소중한 모델인데 여기서보낸
두분의 추억도 소중해졌으면 합니다. (좀 오글 거리네요.) 45년 된 모델이다보니 온수 부분이 사실 좀 걸리긴 해요.
국산 온수기를 달면 그만이겠지만 음..그대로 보존을 하느냐 사실 고민이 많거든요. 옛날 온수기가 달려있는데
작동은 되지만 온수양 자체가 많지는 않거든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볼께요.ㅎㅎ
부모님과 함께 오신다면 다음 번에는 큰 모델을 예약 해드릴께요. 아무래도 어르신들께서 오시면 넓고 편해야하더라구요.
날씨가 1주일 전하고 많이 다르네요. 어제는 갯벌체험 나갔던 팀들이 다 추워서 고생좀 했거든요.
아무쪼록 다음 번 방문때는 더 나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신 곳에서 건강하시고 더 이쁜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